7일 피치는 지난달 유럽의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 금융회사의 신용 펀더멘털이 올해 개선될 것이라고 답한 의견이 64%에 달해 전 섹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 때의 42%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초 이래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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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권에 대한 낙관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 프로그램(LTRO)을 통해 빌린 대출을 은행들이 얼마나 조기 상환할 것인지를 물은 질문에서도 나타났다. 조사 대상의 42%는 우량은행들이 최대한 조기 상환을 많이 하면서 전체 대출금액의 절반 가까이 조기 상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10~33%를 점친 의견도 44%로 비교적 많았다.
또 응답자의 24%는 은행을 투자 대상으로 가장 선호한다고 답해 은행은 하이일드채권(29%)에 이어 가장 많은 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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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달 4~31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조사 대상자들이 운용하는 채권 자산은 7조6,000억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