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 www.eyedentitygames.com)가 대만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 www.gameflier.com)와 손잡고 대만 게임시장을 공략합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Gameflier)와 자사 신작 액션MORPG인 ‘던전스트라이커’의 대만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게임플라이어를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 지역에 ‘던전스트라이커’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더불어 양사는 이를 위한 현지화 작업 및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해 10월 NHN 재팬과 ‘던전스트라이커’ 일본 퍼블리싱 계약한데 이어 이번 게임플라이어와 대만 퍼블리싱 계약까지 성사돼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게임플라이어는 2002년에 설립된 대만 메이저 게임 퍼블리셔로 800만 회원을 보유한 대만 최대 게임 서비스 포털사이트인 ‘GF Station’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크나로크’,’오디션2’ 등 국내 온라인 게임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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