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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날씨-부동산 등 다양한 파생상품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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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가 앞으로 날씨와 선박, 부동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연구센터는 6일 개설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파생상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재승 파생상품연구센터장은 "우리나라 파생상품 거래량이 세계 1위라고 하지만 거래대금을 고려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며 "CME의 경우 상장되어 있는 상품이 무려 900여개가 되지만 우리는 16개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심재승 센터장은 이에 "앞으로 날씨라든지 해운, 부동산 관련 다양한 파생상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통해 주로 주식에 편중되어 있는 파생상품의 스펙트럼을 넓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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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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