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233m 번지점프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지효 233m 번지점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청난 높이의 건물 꼭대기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봐도 아찔한 높이였지만 송지효는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은 해외 촬영을 위해 지난 3일 마카오로 출국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팀의 촬영장 모습을 현지 네티즌이 직접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런닝맨’ 마카오 편에서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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