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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락‥12.8원 내린 1084.6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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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2.8원 하락하면서 108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4일 서울외환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2.8원 내린 1084.6원에 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환율은 지난 금요일에 비해 4.4원 하락한 1093.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하락폭을 확대했습니다.

전 거래일인 1일 급등 요인이 `주말에 외환당국의 규제가 시작될 것’이라는 루머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되돌림이 급락의 주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이 주식과 채권을 매입하면서 환율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20원 내외로 급등·급락하는 환율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원화 뿐만 아니라 엔화와 유로화도 계속 움직이고 있어 글로벌 유동성, 즉 핫머니(투기성 자본) 이동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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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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