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 `코란도 투리스모`출시를 기념해 5일(화)부터 8일(금)까지 4일간‘설날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쌍용자동차가 생산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3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됩니다.
세부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히터 작동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상태 점검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게 되며 편안한 설날 귀성길에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하고, 안전한 귀성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감사 무상점검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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