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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경기장의 저격수...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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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경기장의 저격수...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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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풋볼협회(NFL) 결승전인 제47회 슈퍼볼(Super Bowl)이 한국시간 현재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펼쳐진 제46회 경기장에 설치된 저격수(Sniper)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작년 슈퍼볼이 열렸던 루카스 오일 스태디엄에 설치된 저격수의 은폐공간을 일제히 보도했다. 경기장 지붕 부근 비밀공간에 설치된 이 방에는 당시 인디애나폴리스 소속 SWAT팀 저격수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고성능 저격총과 망원경을 가지고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들은 올해 슈퍼볼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총기를 규제하자는 광고가 노출된 가운데 현재 경기가 열리고 있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구장에도 이와 같은 저격수가 배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사회가 얼마나 불안하면 슈퍼볼 경기장에도 저격수가 배치되어야하나"라며 씁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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