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업소용 종합조미료 `쇠고기진국다시`가 지난 1월 최대매출 15억을 기록했습니다.
청정원의 쇠고기진국다시는 대상에서 지난 2010년 6월 선보인 종합조미료입니다.
대상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올해 매출도 지난해 120억원 보다 67% 상승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판매된 쇠고기진국다시는 120만여개로, 시간으로 환산시 30초당 1개씩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찬기 대상 청정원 쇠고기진국다시 담당자는 "좋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그리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출시 직후부터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지난해의 경우, 식자재 물가 상승으로 힘들었던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과 증정행사를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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