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日 좌파의 트라우마, '동지 살해'의 비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 좌파의 트라우마, `동지 살해`의 비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간 『적군파』

    1972년 3월. 혁명을 꿈꾸고 산속에 비밀 혁명 기지를 꾸민 젊은남녀 31명 중 12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건 다름 아닌 나며지 19명, 그들의 동지였다.

    `연합적군 숙청 사건`으로 역사에 남은 이 참사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혁명을 꿈꾼 청년들은 왜 동지들을 잔인하게 살해했을까?

    하와이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20년간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이 청년들의 광기어린 비극을 조사했다.



    평균 나이 23.3세, 혁명적 열정 이외는 여느 또래와 다를 게 없었던 젊은이들을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떠민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일본 사회의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인 적군파의 내부 폭력을 사회심리학 관점에서 세세하게 분석했다.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지음 | 임정은 옮김 | 값 1만6천 원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