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흑자가 11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월 무역수지가 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1월 22억달러 적자보다는 개선됐지만 흑자 규모로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적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출은 늘었지만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환변동 보험 지원금을 늘리는 등 각종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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