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전체 직원 8천명 가운데 약 6%에 달하는 480명을 구조조정한다고 CNN머니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최근 타임의 모기업인 타임워너가 구독자수와 광고 수입 급감으로 타임의 최근 분기 매출이 6% 하락했다고 밝히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로라 랭 타임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 앞으로 보낸 메모에서 인력 구조조정은 뉴욕 본사뿐만 아니라 전세계 조직에서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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