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혈액형별 복수’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복수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가령 드라마 ‘유리가면’의 서우는 의기소침하고 치밀한 A형 특유의 성격 때문에 복수 기회를 날렸지만, 재도전해서 성공했다는 것이다.
B형은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다. 장서희는 눈 밑에 점을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 복수한다. O형 ‘노란복수초’의 이유리는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일해 복수를 하는 반면 AB형은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냉철하고 침착하게 복수에 나선다.
누리꾼들은 “혈액형별 복수 각양각색이네”, “혈액형별 복수, 난 B형이니까 눈 밑에 점 찍으면 되나?”, “혈액형별 복수, 난 예쁘니까 윤은혜처럼?”, “혈액형별 복수, 공통점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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