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5.26

  • 14.04
  • 0.54%
코스닥

752.40

  • 12.66
  • 1.65%
1/4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인수위원장 사퇴 여부 곧 결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두 아들의 병역문제와 부동산투기 논란으로 지명된지 5일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 지명자가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면담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인수위원장직 사퇴 여부는 박 당선인의 결심에 따르기로 했다고 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새 정부 초대 총리 지명자가 자진사퇴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의 일로 박 당선인의 향후 정권출범 작업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