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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소외계층 지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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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소외계층 보험가입과 금융소외계층 신용회복 지원에 나섭니다.

손·생보업계는 올해 공동으로 약 110억원의 휴면보험금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출연해 저소득 빈곤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장성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업계는 신용회복 확정 후 성실 상환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간 약 700억원의 생업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하고, 금융채무불이행자가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시 신원보증도 연간 8천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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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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