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수처리 사업부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매각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수처리 사업부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매각 대상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그린엔텍 등 수처리 관련 사업 전부입니다.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그린엔텍은 코웨이가 2010년 282억원에 인수했으며 코웨이는 수처리 사업에서 2011년 기준 매출액 863억원, 수주액 1천2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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