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 www.k2outdoor.co.kr)가 2013년 목표 6천 500억 원을 목표로 공격 경영에 돌입합니다. K2는 2013년 운영지침을 ‘도전’과 ‘젊음’으로 정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 입니다.
지난해, 목표 매출인 550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는 K2는 올해 목표를 1천억 상향한 6천 500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K2는 목표달성을 위한 대표 도전과제로 ▲도전정신을 통한 브랜드 가치 강화 ▲등산화 부문 강화 ▲젊고,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 형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원정대용으로 구성된 ‘알파인 라인’을 신규 출시 합니다. 업계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등산화 부분은 1천억 매출을 목표로 잡고 더욱 공격적으로 운영할 예정 입니다.
또한 캠핑룩과 패밀리룩을 강화하고, 젊은 층을 공략한 ‘버티컬라인’을 신규 출시 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전략 입니다. 멀티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아웃도어의 대중화에 힘쓰고 오토캠핑족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캠핑 제품을 선보이며 캠핑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 입니다.
K2는 오는 2월 중순 S/S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 입니다.
한편, K2코리아는 2012년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으로는 최고 규모인 7천 60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K2 6천 500억원, 아이더 3천 500억 원을 목표로 설정, 1조 아웃도어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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