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한국개발연구원)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한국의 사회정책 과제`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KDI는 다음달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1년간 OECD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의 사회정책에 관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정책대안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션은 모두 다섯개로 △한국의 주요 사회정책 과제 △소득분배와 복지제도 개선 △노동시장 정책과제 △영·유아 보육과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효과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의료정책 방향 등입니다.
행사에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현오석 KDI 원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논의결과는 조화로운 사회적 통합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점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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