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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대규모 대형브랜드타운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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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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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 인접

    삼성물산이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안에서 분양중인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전농7구역) 121㎡주택형을 특별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2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한다. 입주 예정은 올해 4월부터 지만 잔금 75%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올해 말까지 유예할 수 있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한다.

    지하 3층, 지상 최대 22층 31개동에 2,397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486가구 중 121㎡ 주택형을 선착순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1,500만원 선이다. 중대형 평형의 3.3㎡당 분양가를 소형보다 20만~30만원 낮게 책정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121㎡형 총 분양가는 7억원을 넘지 않게 맞춰졌다. 1층 분양가는 기준층보다 7%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층별 가격차등제도 적용한다.

    통상 계약을 꺼리는 1층 가구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설계가 선보인다. 단지 지형 및 동 배치를 감안해 1층에서 3~8m 거리까지 녹지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면녹지와 1층 가구 높이를 지면에서 3~5m 올리는 필로티 또는 데크구조로 시공한다. 이렇게 하면 1층 가구의 사생활 침해와 갑갑한 조망권을 극복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차공간을 대부분 지하에 배치하면서 지상에는 조경면적이 넓어졌다. 조경비율이 41.3%에 달할 정도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처럼 외부에서 보기에는 빽빽해 보일지 몰라도 일단 단지 안에 들어서면 공원처럼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동 위치에 따라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 인근인 답십리 18구역에 향후 1,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어서 주변은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문의:02-3668-2120

    [래미안 전농크레시티 단지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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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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