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4

이 대통령, 이르면 29일 특사 단행할 듯

관련종목

2024-11-22 23:4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9일 재임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법무부 사면심사위가 특별사면안을 검토해와 최근 심의를 마쳤으며 특사안은 이 대통령의 결심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고위관계자 이에 앞서 "특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특사 절차를 진행해왔다"고 특사 단행 방침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특사 대상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 거론되고 있으며, 1심 선고 직후 항소한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2심 재판 진행중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은 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