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설 선물 시즌..백화점 '북적'

관련종목

2026-01-10 16:0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설 선물 시즌..백화점 `북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주요 백화점들이 오늘(25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갑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인 터라 백화점업계는 매출 상승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백화점 식품 코너가 설을 앞두고 선물을 고르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양극화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초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선물세트는 가격이 1잔당 300만원 수준입니다.

      바로 옆에는 세트당 10만원을 넘지 않아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 제품이 나란히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신광기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소믈리에

      "글렌피딕 50년산 등 초고가 제품은 물론 발렌타인 등 대중적인 제품 모두 준비했다.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 마련했다."

      과일이나 굴비, 한우 등 설 성수 품목들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며 양극화된 소비 수요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굴비제품의 경우 최저가 상품(10만원)과 최고가 상품(100만원) 간 가격이 10배 차이가 납니다.

      백화점업계는 이번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실적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15~25% 수준으로 신장했기 때문입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들로 무장한 백화점업계.

      경기 침체에 따라 늘고 있는 알뜰 소비 수요와 불경기에도 꾸준한 고가 수요, 두마리 토끼에 잡기에 나섰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