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신작 온라인게임 `미스틱 파이터`를 공개하며 해외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25일 오는 7월부터 `미스틱 파이터`의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후 중국, 태국, 대만,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도 순차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시장은 중국 최대 게임 유통업체인 탠센트와 협력해 공략에 나섭니다.
텐센트는 국내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유통을 맡아 1조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도 텐센트의 손을 거쳐 중국에 진출했습니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미스틱파이터의 탄탄한 게임성을 앞세워 기존 장르에 판도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까지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완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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