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호주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 판로확장 공로를 인정받아 `호주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사진 : 왼쪽부터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 샘 게러비츠 주한호주대사).
CJ오쇼핑은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블랙모어스`를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330여 곳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3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는 태국과 중국 등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에까지 그 판로를 넓혀 판매 중입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는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쇼핑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날` 행사는 호주의 가장 큰 국경일인 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아 주한호주대사관 주체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 행사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차관,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박영선 국회의원, 이종화 청와대 특별보좌관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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