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17)이 가수로 데뷔한다.
서현은 예명 크리스(Kris)라는 이름으로 오는 31일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가 된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2곡은 서현 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는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은 듯 서현 양 역시 상당한 기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축하해요",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기대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그 아버지에 그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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