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2012년 경제성장률이 2%대 턱걸이를 했습니다.
김영배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4일 "정부의 재정 집행이 지난해 경제성장률(2.0%)에 0.6%p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재정 집행이 아니었다면 경제성장률이 1%대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어 김 국장은 올해에도 정부가 상반기에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성장률이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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