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가 주민등록번호 대체 인증수단의 하나인 휴대전화 본인 확인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인증건수가 매월 1억건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신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올해 2분기 소모성자재업체에 대한 전자지급결제(Payment Gateway)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 신용카드 전자지급결제 시장 지배력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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