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확립의 선결요건인 국가의 식품안전 보장책임이 각 부처별로 분산된 역할 분담으로 인해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수위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른 식품 안전관리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보건복지위)과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오늘 1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신관 2층)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식품 안전관리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하상도 교수(중앙대학교)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식품안전 확보 수단 ?국내외 식품안전관리 현황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의 문제점 ?미래 식품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형주 교수(서울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지정 토론자로 장익경 부국장(한국경제TV), 조윤미 대표(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 오상석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참석하여 식품안전관리 방향 설정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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