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에 캔터 월드패널 콤테크는 미국 내 스마트폰 이용자 2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에 팔린 스마트폰의 51.2%가 애
플의 아이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스마트폰이 44.2%,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이 2.6%등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이 영국과 중국, 스페인, 호주 등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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