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공동으로 ‘공간정보 연구개발(R&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3일 국토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은 실용성 있고 생활 밀착형 브랜드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미국, 영국 등 공간정보 선진국과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전용위성·실내공간정보기술 등 최첨단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해 다음달 ‘중장기 공간정보 R&D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예산 확보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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