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20일부터는 대출받기 전 은행별 대출 가산금리를 비교하고 고를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대출유형별로 가중평균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산출해 공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시는 매달 20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이뤄지며, 은행들은 매월 15~19일에 관련내용을 은행연합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은행간 건전한 대출금리 경쟁이 활성화됨으로써 가계ㆍ중소기업 등의 이자부담이 일정부분 경감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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