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수애가 청순한 여인과 야망의 여인을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2회 방영 분에는 주다해(수애 분)가 5년동안 그녀를 뒷바라지한 하류(권상우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그녀의 행보에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패션이슈가 되는 수애는 카멜컬러의 포근한 모직코트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하고 카멜컬러의 통가죽으로 된 부드러운 쉐입의 MCM 베로니카(VERONIKA) 라인 베로니카 미니 캐주얼 백 (70만원 대)을 착용함으로써 연기와 함께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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