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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MBC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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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MBC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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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유진, 이정진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첫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으며 12일 방영된 3회부터 16.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올리비아하슬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배성호 사업본부장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 방송 엔딩 장면이나 예고편에서 자막형태의 올리비아하슬러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중"이라며 "올 한 해에는 라디오 CM 광고와 드라마 제작지원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노출 접점 확대와 매출상승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해에는 `신들의 만찬`, `닥터진`, `그대없인 못살아`, `울랄라부부` 등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효과를 보았고, 올해에도 전속모델 박진희가 직접 참여한 라디오 CM을 지난 1일부터 진행하는 등 공격적이고 적극적 광고홍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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