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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10% 아파트값 '최소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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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상위 10%안에 진입하기 위한 최소 주택가격은 10억25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2년 5억원을 돌파한 후 꾸준한 가격상승을 보이다 약 10년 만에 2배로 상승한 겁니다.

부동산114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 소재 아파트 약 124만호의 가격추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의 최소가격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위 10% 고가아파트는 강남(36%)과 서초(27%), 송파(13%) 등 강남3구의 비중이 76%에 달했습니다.

장용훈 선임연구원은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고급아파트 단지들이 강남 주변지역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며 성동과 광진, 용산 등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비(非)강남 지역에 신규 고급단지들이 다수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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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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