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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및 재발 암, 면역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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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암치료 ‘면역 암 치료법’으로 개선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로 집계 되었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에서 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암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그만큼 암 재발률도 같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나 유방암에 경우에선 치료 후 재발률이 22%나 재발한다는 조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이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은 조직으로 암이 번져가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전이가 발견되면 일반적으로 말기 암으로 분류된다. 특히나 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전이율을 보이고 있는 유방암의 경우엔 문제가 더 심각하다. 재발한 환자 가운데 70%는 3년 안에, 90%는 5년 안에 재발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평범한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왔던 김씨. 한 여성에게 찾아온 유방암이라는 절망은 우리가 평소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던 평범한 일상생활과 건강이라는 것을 앗아간 청천벽력의 재앙과도 같았다. 김씨는 서둘러 유방암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두 번의 폐 전이로 인해 크게 낙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으며 치료를 포기 하지 않았던 김씨에게 찾아온 두 번째 청천벽력의 소식, 혈소판 저하와 항암제를 투여하던 케모포트를 통한 감염으로 항암치료를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소식 이였다.

항암을 그만두면 암세포는 당연히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불안했던 김씨는 한방 면역치료법으로 치료법을 전환하였다. 그 결과 김씨에겐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일들이 생겼다. 식욕저하와 호흡 시 가슴 통증에 시달렸던 시간은 없어지고, 양 폐에 전이된 암세포마저 전부 소멸된 것이다.

전이와 재발 등으로 악화가 진행되는 말기 암은 다양한 증상을 수반한다. 특별히 통증이나 기력, 식욕과 관련된 증상은 투병 과정뿐 아니라 투병의지, 나아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대응이 필요하다.

김씨의 면역치료를 맡고 있는 소람한의원 김성수 대표원장은 “특별히 통증이나 기력, 식욕과 관련된 증상은 투병 과정뿐 아니라 투병의지, 나아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극대화하면 암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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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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