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12년 기부 프로모션 `올라! 희망캠페인`이 한국디지털기업 협회가 주관,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부문과 디지털 필름 부문, 디지털 AD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앤 어워드`는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 미디어 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매년 선정해 발표합니다.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대증권의 `올라! 희망캠페인`은 현대증권 대표 온라인 캐릭터 `올라맨`이 희망 전도사가 되어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나누고, 동시에 기부금도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입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연동함으로써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고,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간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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