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외환은행과 공동 연구한 결과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외화 유입 지속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며 지역순회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회는 "원화절상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방안으로 환 리스크 노출의 상시적 관리 체제구축, 수출 채권의 회수 기간 단축, 선물환 거래 활용을 제안한다"며 "외환은행과 지역순회 설명회를 열어 무료 컨설팅과 외환·수출입 실무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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