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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16일 결정‥올해 첫 도계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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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의 재건축 여부가 내일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열리는 2013년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 `둔촌주공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강동구청과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은 `소형주택을 30%로 확대`하고, 종상향 시키는 내용의 3가지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조합측은 "가락시영과 개포주공 등이 서울시의 소형주택 30룰%을 적용해 재건축안이 통과한 만큼 긍정적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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