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창업시장은 서비스업과 요식업 종이 전체 창업의 70%이상을 차지할 만큼 집중되어 있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수치로 과열경쟁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하는 비율이 80%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정년을 맞이하는 베이비 붐 세대가 창업시장으로 뛰어들기 때문에 기존업소 및 예비창업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외식업계의 경우 거의 비슷한 메뉴와 가격대로 경쟁하다 보니 모두가 레드오션 가운데 나눠먹기식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30년 외식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주)한국외식이 1년간의 연구와 준비로 야심차게 내놓은 [육어당(肉魚堂)]이 지난 9일 대대적인 오픈과 함께 외식프랜차이즈의 블루오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 ‘육류는 고기집’에서 ‘해산물은 해산물집’에서 먹던 식문화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장점과 누구라도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살린 실속형 인테리어가 콘셉 덕.
또한 ㈜kfs한국외식의 개점 노하우의 혜택과 잘 갖추어진 육가공 공장과 물류창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실무팀과의 정기적인 미팅을 통한 단단한 신뢰를 기반으로 창업자의 재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창업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육어당 중마점 윤정현(사진 40세) 대표는 “본인이 운영하는 횟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언도 구하고 시간이 나는 대로 인터넷 검색과 신문, 잡지 스크랩 등을 통해 철저하게 자료를 수집하던 중 육류와 어패류의 절묘한 조합을 이룬 메뉴를 출시하여 남녀노소를 망라,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던 브랜드 육어당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육어당(www.yukeodang.com/main.php)의 오승용 부장은 “무엇보다 본사의 밀착 교육을 통해 몸에 베인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제공하여 직원들의 친절과 편안함으로 한번 방문한 손님은 단골고객을 넘어 충성고객으로 만들어 버리는 일반적인 운영전략을 주기적인 서비스와 마케팅교육으로 현실화 한다”고 전하며, “가장 기본적인 것이 최고의 매장운영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자세한 창업문의는 육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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