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골든디스크 무대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했으나 징거가 아직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것으로 판단, 컴백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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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 교통사고로 인한 갈비뼈 골절로 4주 진단을 받았던 징거는 빨리 무대위에 오를 것을 바랐지만, 병원의 권고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병원 측은 징거에게 현재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파워풀한 안무를 하기에 부상 부위가 갈비뼈인 만큼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오는 15일과 16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3인만이 참석해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한편 징거 컴백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징거 컴백 연기 잘했다. 무엇보다 건강이 먼저", "징거 컴백 연기 아쉽지만 회복 후 빨리 볼 수 있길", "징거 컴백 연기한김에 푹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