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 사회봉사단 ‘세나클’ 이 11일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청소년의 신학기 교복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하이원리조트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모아진 의류 700여점을 하이원 세탁공장에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재생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조리팀 직원이 참여해 분식류와 쿠키류를 만들어 판매했으며, 입지 않는 교복과 기부가 가능한 물품들을 현장에서 접수 및 재판매 해 자원절약과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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