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세종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계룡건설은 이 회장이 세종시청에서 유한식 세종시장을 만나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계룡건설이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만큼 새롭게 출범한 세종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7일과 9일에 대전시와 충청남도에도 성금 5000만원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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