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판에서 이길 때마다 `람바다춤`을 추며 씨름계를 호령했던 남자 박광덕.
은퇴 후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방송가를 주름잡던 그가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사라지더니
족발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성공을 달리고 있다는데..
사업실패와 사기로 10억 원이 넘는 빛, 그리고 이혼까지...
당시 자살의 생각까지 했던 그가 결혼식 사회, 칠순잔치 등 각종 행사로 돈을 벌며 재기에 나섰다.
그의 족발집은 화려하지 않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너무 평범한 집이다.
힘든 시간을 겪어왔기에 보이는 모습보다 맛에 승부를 던진 것.
씨름선수에서 방송인, 현재는 족발집 사장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박광덕씨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천하장사족발 032.515.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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