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현대차, 여성전용 특화 서비스 거점 ‘블루미’오픈

관련종목

2024-09-29 20: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여성전용 특화 서비스 거점 ‘블루미’오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고객을 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전용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블루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며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여성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여성전용 자동차 종합 검진센터 ‘블루미’를 개설해 차량정비 전문가의 1:1 고객상담과 차량진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홈투홈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인도해 주고 수리내역을 설명해주는 ‘블루미 딜리버리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미를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여성전용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