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경매시장의 매물이 최근 4년내 최대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매·부실채권(NPL)컨설팅법인 이웰에셋은 `2013년 경매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부동산값이 떨어지고 거래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담보가치가 동반 하락함에 따라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부동산이 대거 경매시장에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2~3년간 호황을 누렸던 지방 부동산시장마저 꺾이는 추세라 경매물건 수가 가파르게 증가해 30만건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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