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올해 A380 2대를 포함해 신형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합니다.
대한항공은 8일 여객기 A380 2대를 포함, A330-200 1대, B777-300ER 2대, B737-900ER 2대 등 총 7대와 화물기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 등 총 9대의 신형기를 올해 안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보유 항공기 대수를 창사 50주년이 되는 오는 2019년까지 200여대 수준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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