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9일 한국투자컨소시엄을 통해 `한국투자 Parallel유전 해외자원개발 1호 펀드`(패러렐 유전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러렐 유전펀드는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전ㆍ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 지분 39%에 투자하는 펀드로 해외자원개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이 수탁운영합니다.
예상만기는 10년이고 운용기간 동안 매 분기 생산량에 따라 원금과 수익을 분배할 예정입니다.
이번 상품은 일정 기간동안 청약을 받아 판매하는 단위형 상품으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습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액면기준 3억원 이하 원금에 대해 5.5%, 3억원 초과부분은 15.4%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1544-0000)과 삼성증권(1588-2323,1544-1544), 한화투자증권(1544-8282)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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