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선물의 대규모 주문 실수와 관련해 증거금이 납부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단기 변동성 우려가 축소됐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이전 전날 대량 주문의 위탁증거금이 납부됐습니다.
이에 따라 증거금 부족에 따른 오전 중 대규모 매물 청산우려는 낮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전날 야간 선물의 외국인 순매도와 미결제 계약이 감소했다며 야간시장에 이어 주간시장에서도 완만한 속도로 손절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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