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원더걸스 선예의 웨딩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모두 모여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는 원더걸스 선예의 웨딩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웨딩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했으며, 들러리로 원더걸스 멤버인 예은, 소희, 유빈, 혜림에 이어 전 멤버 선미가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 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와 예비신랑, 들러리로 나선 5명만 이번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 중 첫 번째 결혼이기도 하고 워낙 절친하다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선예 웨딩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웨딩 촬영 훈훈하다. 현아는 참석 안 했나 보네”, “선예 결혼 축하드려요”, “선예 웨딩 촬영 사진 궁금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이후 선예는 당분간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선예를 제외한 멤버들은 유닛 및 각자 개별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사진 = 원더걸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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