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4분기는 중국 법인 실적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희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835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법인의 정상 매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24% 이상 증가했고 비용 절감으로 20% 이상 마진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월별로 중국 법인이 10월에 4% 매출 성장에 그쳤으나 11월과 12월들어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해 양호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며 "재고 손실 축소로 11월까지 3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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