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 참여합니다.
LG전자는 `Touch the Smart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OLED TV와 울트라 HD TV, 프리미엄 IPS패널을 탑재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을 공개합니다.
또한 키워드는 `고화질`과 `쉬운 스마트`를 내세웠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세계최소 두께 베젤(테두리)의 55형 사이니지 122대로 만든 초대형 3D 비디오 월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입니다.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은 “압도적인 화질과 스마트 기술의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TV 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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