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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시장서 48개 기업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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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동안 코스닥시장에서만 48개 종목이 상장폐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 48개사를 상장폐지했으며 이 중 실질심사를 거쳐 퇴출된 기업은 14개사"라고 7일 밝혔습니다.

상장폐지 기업의 상당수는 형식적 요건에 의해 이미 퇴출되는 등 코스닥시장의 자정기능 작동으로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질심사 사유발생 기업은 금융감독원의 감시 강화로 증가한 가운데 `횡령·배임`이 31.4%로 3년 연속 최대발생 사유로 분석됐습니다.

실질심사를 통해 상장폐지된 기업은 기업규모에 비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거나 지배구조가 빈번하게 변경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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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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